아우랑제브 무덤거리 : 흥행 성공작이 정치적 갈등의 불씨를 촉발하다

마라트와다 삼바지나가르 지구의 졸린 마을 쿨라다바드는 격렬한 논란으로 다시 한번 깨어났습니다. 마을의 역사적 구역의 좁은 골목길에 있는 하얗게 칠해진 수피 신사는 힌두트바 극단주의자들의 표적이 되었는데, 무굴 황제 아우랑제브와 그의 아내, 아들의 매장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무덤거리

무덤거리 아우랑제브는 죽은 지 3세기가 지난 지금도 무굴 제국의 통치자가 존재했다는 모든 증거를 없애기 위해 궐기한 힌두트바 세력을 계속 괴롭히고 있다. 최근의 라운드는 비키 카우샬이 주연한 차바바의 흥행 성공에 힘입어 , 마라타 제국의 두 번째 차트라파티이자 시바지의 장남인 삼바지 보살레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그는 아우랑제브에게 잔혹하게 죽었다. 우익 힌두 단체들은 이제 인도 고고학 조사국의 관리 하에 있는 쿨라다바드에 있는 아우랑제브의 무덤을 철거하라는 새로운 요구를 제기했다 .

위협이 잇따르자 ASI와 지방 당국은 쿨라다바드의 수피 신사 근처의 보안을 강화했습니다. 무덤 자체는 장식이 없는 단순한 돌 플랫폼 위에 지어졌습니다. 존경받는 수피 성자 Zain Ud Din의 제자들이 그의 사후에 지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마라타 왕 삼바지의 이미지라고 전해지는 이미지. 익명, c1650 - c. 1699. - Sepia Times/Universal Images Group via Getty Images

'차아바'와 실물보다 더 큰 삼바지

BY 샨타누 파란즈페

"아우랑제브는 우리의 과거 식민지화의 상징입니다. 우리는 이미 그의 이름을 딴 장소의 이름을 바꾸었는데, 왜 우리 주에 그의 무덤이 존재하도록 허용해야 합니까? 힌두교도들은 이제 깨어났고, 우리는 힌두교의 자존심에 대한 어떠한 굴욕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마하라슈트라의 비슈와 힌두 파리샤드 책임자인 고빈드 센데가 말했습니다.

3월 17일 쉬브 자얀티(힌두교의 전통 인 티티 ) 를 맞아 VHP와 바장 달은 주에서 아우랑제브의 무덤을 철거할 것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주 전역에서 평화적인 시위를 벌일 것이며, 지역 당국에 무덤을 철거해 달라고 호소할 것입니다. 정부에서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우리의 마지막 단계는 우리 손으로 조치를 취하는 것입니다."라고 쉔데는 말했습니다.

이 요구는 이미 수석 장관 데벤드라 파드나비스와 집권 마하유티(BJP와 시브 세나-신데 파벌)의 최고 지도자들로부터 원칙적인 동의를 받았는데, 그들은 무덤을 철거해야 한다고 강력히 믿고 있습니다. 삼바지나가르의 신데 세나 MLA 산자이 쉬르사트는 과거에 무덤 철거를 위한 시위가 여러 번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존재가 이곳에서 제거된다면 우리는 만족할 것입니다."

2022년 6월, 그때까지 아우랑가바드로 알려진 지구는 당시 우다브 타케레이가 이끈 마하비카스 정부에 의해 삼바지나가르로 개칭되었습니다. 압도적 다수로 집권한 후, BJP는 이제 이 지구에 있는 아우랑제브의 무덤을 표적으로 삼아 마라타 역사에 대한 자신의 유산을 남기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르티야 자나타당과 시브 세나가 무굴 황제의 무덤을 파괴하는 데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면서 마하유티 연합 파트너인 국민회의당은 불편한 입장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세속적 이념을 내세우고 마라트와다와 서부 마하라슈트라 지역의 토착 무슬림 커뮤니티의 지지를 받고 있는 NCP는 공식적으로 BJP와 시브 세나의 입장과 거리를 두었습니다. 이전에 NCP는 아우랑제브를 '훌륭한 행정가'라고 칭찬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성명으로 인해 사마즈와디당 MLA 아부 아즈미가 정지된 후 침묵의 반응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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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P와 집권 마하유티 연합의 합의는 개발 기준에 있으며, 우리는 마하라슈트라 개발의 모든 문제에 대해 연합 파트너와 함께 서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특정 문제에 대해서는 의견 차이가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고수할 것입니다."라고 NCP 대변인 아난드 파란즈페가 말했습니다. "(무덤)은 ASI 보호 기념물이며 마하라슈트라 정부는 이와 관련하여 조치를 취할 수 없습니다. 결정은 중앙 정부에서 내려야 합니다. 마하라슈트라에서 시위하는 대신, BJP 당원들은 델리로 시위를 가져가야 합니다."

파란즈페는 아우랑제브가 힌두 사원을 파괴한 잔인한 통치자였던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그의 죽음 이후 300년이 지난 후에 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불필요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의회 의원 Harshvardhan Sapkal은 BJP 정부가 Aurangzeb를 놓고 정치를 함으로써 탈레반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매년 우리는 Ram의 용맹에 대한 찬사로 Raavan의 형상을 불태웁니다. 같은 맥락에서 Aurangzeb은 이 영토를 무굴 제국으로부터 보호한 위대한 마라타와 마블라의 용맹의 상징입니다."

Sapkal은 수세기 동안 Shivaji의 안식처가 사회 개혁가 Jyotirao Phule이 Raigad Fort에서 samadhi(묘)를 발견할 때까지 알려지지 않았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서 그 공로를 빼앗으려는 시도가 있습니다. 대신 정부는 그러한 요소에 대해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Rashtriya Swayamsevak Sangh의 수장인 Mohan Bhagwat은 이전에 Lokmanya Tilak이 samadhi를 발견한 공로를 인정했습니다.

역사가 비슈와스 파틸은 시바지가 위대한 힌두 ​​통치자였으며, 무슬림 신민들도 돌보고 군대에 여러 무슬림 지휘관을 등록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가 강력한 무굴 통치자 아프잘 칸을 속여 포옹하게 하고 날카로운 호랑이 발톱 무기로 그를 죽인 유명한 프라타프가르 전투 이후, 시바지는 칸의 무덤을 위해 땅 한 조각을 기부했습니다. 그는 "시바지는 그의 장관과 군대에게 사람이 죽은 후에 적의를 품어서는 안 된다고 상기시켰습니다. 이 복음이 시바지 자신에 의해 전파되었고 역사에 잘 기록되어 있을 때, 아우랑제브의 무덤을 제거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